6시내고향 진천 레드향 충북 진천의 문백면과 이월면 일대에서는 제주도의 대표 과일인 레드향, 천혜향, 한라봉 등 만감류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진천 지역은 제주도보다 일교차가 커서 당도가 높고,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12월 초 조기 수확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6시내고향 스페셜 진천 레드향 특징
2019년부터 시작된 만감류 재배는 시설원예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는 고소득 작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진천군은 딸기 재배와 함께 만감류를 특화작물로 육성하여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수경재배 시설 도입과 같은 현대화된 농업 기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어 미래 농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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