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인생은행복해 낙지문어 발문어 잡는 바다파수꾼 영삼씨는 어부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을 바다에서 살아왔다고 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건 영원한 항구의 남자라는 것. 오산항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 동네 사람 들고 함께 항구 청소를 한다고 합니다.
요즘 동해안에서 많이 잡히는 낙지문어 발문 어는 낙지처럼 연포탕도 가능하고 문어처럼 무침, 숙회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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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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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6시내고향홈페이지
6시내고향 인생은행복해 낙지문어 발문어 잡는 오산항 바다파수꾼 영삼 씨의 소원은 오산항이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오산항이 약 100가구가 살았는데 지금 나이 드신 분들이 돌아가시고 현재 약 50여 가구만 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어하시는 분들이 70~80% 정도로 이 분들이 정착을 잘해야만 다 같이 잘 사는 것이라며 귀어 문의는 항상 손영삼 선장님에게 문의하라는 당부까지 남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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