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대전 포도, 아이도 어른도 반한 씨 없는 달콤함! 산내농협이 공개한 명품 과일

대전 산내농협의 달콤한 델라웨어 포도를 소개합니다. 6시내고향 대전 포도 특집에서 소개된 씨 없는 고품질 포도로, 전국 최초 출하와 높은 당도(17-20브릭스)가 특징입니다. 산내지역 100여 농가에서 생산되는 이 특별한 맛을 만나보세요.

최근 6시내고향 대전 포도 특집에서 소개된 산내농협의 달콤한 델라웨어 포도가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반 포도보다 3~4개월 빠른 시기에 출하되는 이 특별한 포도는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 6시내고향 대전 포도의 특별함 ✨

대전 동구 대별동에서 포도 농사를 짓는 송일구 씨는 올해 4월 15일 '씨 없는 포도'인 델라웨어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하했습니다. 40여년간 포도 농사를 지어온 아버지로부터 기술을 물려받은 그는 3중 시설하우스 4동(2천㎡)에서 정성껏 포도를 재배해왔습니다.

이 특별한 대전 포도는 산내농협을 통해 전국 백화점과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6시내고향 방송에서도 소개된 이 포도는 내고향스페셜 코너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전 포도 주산지인 산내지역에서는 현재 100여 개 농가가 델라웨어 포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출하량은 약 400톤 정도로 전망됩니다.

산내농협 송일구 조합원은 "올해 첫 포도를 출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대전 산내포도가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하될 뿐만 아니라 당도도 아주 높은 만큼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하 소감을 전했습니다.

💬 농협 대전본부 김영훈 본부장: "산내 델라웨어포도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아 대전시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대표 답례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대전의 우수한 농산물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병해충 방제, 배수 및 시비 관리, 동해 피해 방지 등 실질적인 영농 기술 지도와 생육 상태 점검 등을 지속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6시내고향 대전 포도의 품질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산내농협 송경영 조합장은 "델라웨어 포도는 산내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농산물"이라며 "하나로마트,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적극 홍보해 농업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시내고향 누리집에서도 이 특별한 포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산내 델라웨어 포도는 4월 중순부터 출하되어 초여름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일반 노지 포도보다 3~4개월 빠른 시기에 출하되어 신선한 포도를 일찍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산내농협 포도 직판장은 주말 오전 시간대에 가장 붐비며, 평일 오후 늦은 시간이 비교적 한산합니다. 여유롭게 쇼핑하시려면 평일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네, 산내농협 경제사업장(대전 동구 산내로 1315번길 6-36)에는 방문객을 위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 공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042-274-6711로 문의하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산내농협 포도 구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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